대구·경북 오후부터 최고 80㎜ 비…체감 33도 폭염 지속

기사등록 2026/07/08 04:02:00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장맛비가 내린 7일 오전 대구 북구 학정동 들녘에서 우비를 입은 한 농민이 삽을 든 채 논둑길을 걷고 있다. 2026.07.07.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8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에 오후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오는 9일까지 대구와 경북남부 20~60㎜, 경북중·북부 30~80㎜다.

당분간 대구·경북은 낮최고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최고체감온도는 33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대구와 구미, 영천, 경산,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상주, 의성, 청송, 영덕, 포항, 김천북부, 안동북부, 안동동남부, 안동서부, 울진평지, 경주중북부, 경주남부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평년 17~22도), 낮 최고기온은 29~33도(평년 25~30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20도, 안동 22도, 대구 23도, 경산 24도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봉화 29도, 영주 30도, 경산 31도, 대구 32도, 포항 33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2m, 먼바다에 1~3m로 일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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