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도계읍 발이리 산불, 2시간여 만에 주불 진화 완료

기사등록 2026/06/17 16:53:40

인명 피해 없어

17일 오후 4시께 삼척시 도계읍 발이리 산불 현장의 주불 진화 완료 모습.(사진=강원산불방지대책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뉴시스]홍춘봉 기자 = 17일 오후 1시 52분께 강원 삼척시 도계읍 발이리 산244번지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약 2시간여 만에 주불 진화가 완료됐다.

산림 당국과 소방 당국은 산불 발생 직후 진화 헬기 3대(산림청 1, 임차 1, 소방청 1)와 산불특수진화대 등 총 96명의 인력, 진화 장비 24대를 집중 투입해 전방위적인 진화 작업을 펼쳤다. 그 결과 오후 3시 55분께 주불 진화를 마쳤다.

이번 산불은 박상수 삼척시장의 현장 지휘 아래 신속한 초기 대응이 이루어지면서 다행히 인명피해 없이 불길을 잡을 수 있었다.

산림 당국은 현재까지 정확한 산불 발생 원인과 피해 면적에 대해 조사 중이다. 강원특별자치도산불방지대책본부는 주불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삼척시 및 삼척국유림관리소와 함께 현장에 진화 인력을 잔류시켜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 체제를 철저히 유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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