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시스] 이병찬 기자 = 서울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충북 단양 농가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17일 단양군에 따르면 전날 단양을 찾은 서울 25개 자치구 새마을부녀회원 1030명이 단양 지역 26농가에서 마늘 수확 작업을 돕고 있다.
이들은 18일까지 단양에 머물면서 마늘밭 곳곳에서 마늘을 캐고 운반하는 등 부족한 농촌 일손을 보태고 돌아갈 예정이다.
서울 새마을부녀회는 지난해도 회원 1052명을 단양에 보내 사흘 동안 26농가의 마늘 수확을 지원했다.
군이 2024년 12월23일 서울 새마을부녀회와 농산물 소비촉진 및 지역상생협력 업무협약을 한 이후 도농의 끈끈한 상생협력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새마을부녀회는 지난해 1억8000만 원 상당의 단양마늘을 구매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서울 새마을부녀회와의 교류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면서 관광, 귀농귀촌, 농산물 소비 촉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의 폭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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