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 여건 개선·에너지밸리 조성 성과 인정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 나주시가 빛가람혁신도시와 원도심의 동반 성장 성과를 2년 연속 인정 받았다.
17일 나주시에 따르면 전날 혁신도시정책연구원 주관으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6 혁신도시 상생 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95곳과 광역·기초 지방정부 20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연구원은 성장성과 지역 활력, 협력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 기관을 선정했다.
평가 결과 나주시는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한 이전공공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교통·생활 인프라 확충, 교육·문화·복지 기반 강화, 정주 여건 개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해에는 전국 10개 혁신도시를 대상으로 한 상생 지수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올해 대상 수상을 통해 상생 노력을 재차 인정받았다.
나주시는 그동안 빛가람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에너지밸리 조성과 공공기관 협력사업 확대, 지역인재 육성, 정주 환경 개선 등을 추진하며 지역 성장 기반을 확대해 왔다.
윤병태 시장은 "혁신도시와 지역사회, 이전공공기관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공공기관 2차 이전과 연계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에너지 클러스터를 고도화해 대한민국 대표 혁신도시 상생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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