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제천2공장,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선정"

기사등록 2026/06/17 16:45:06

"주사제·점안제 품질관리 고도화"

[서울=뉴시스] 휴온스 로고. (사진=휴온스 제공) 2026.03.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휴온스그룹 휴온스가 제천2공장의 디지털 전환(DX)에 나선다.

휴온스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부처협업형(의약품·의료기기)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휴온스 제천2공장의 주사제 및 점안제 품질 관리 고도화를 목표로 한다. 내년 3월까지 약 9개월간 진행된다.

이번 사업으로 휴온스는 자료 무결성(Data Integrity)을 시스템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4대 솔루션을 도입할 계획이다. ▲문서의 제정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을 전자화하는 전자문서관리시스템(EDMS) ▲시험 기록을 디지털로 작성하는 전자시험일지(ELN) ▲분석 장비의 데이터를 자동 수집하는 실험실자동화시스템(LAS) 등을 구축하고 기존 품질경영시스템(QMS)을 글로벌 수준으로 고도화하겠다는 목표다.

연간 7만장 이상의 종이 사용을 없애는 페이퍼리스(paperless) 환경을 구축하고, 결재 공수를 85% 이상(1207→180시간) 절감해 행정 비효율을 제거할 것으로 기대했다.

휴온스 송수영 대표는 "확보된 제조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 및 고객 다변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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