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24일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알프스 시네마 1관에서 진행될 6월 움프살롱에서 3편의 영화를 상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움프살롱에서는 사회와 관계 속에서 쉽게 지워지거나 흔들리는 존재들의 목소리를 담아낸 세 편의 작품 '우리에게는 아직 내일이 있다' '세계의 주인' '힌드의 목소리'를 상영한다. 서로 다른 시대와 공간을 배경으로 하지만 세 작품은 끝내 자신의 삶과 목소리를 지켜내려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오전 10시에는 감독 파올리 코르텔레시 데뷔작인 '우리에게는 아직 내일이 있다'를, 오후 1시에는 윤가은 감독의 '세계의 주인', 오후 4시에는 카우타르 벤 하니야 감독의 '힌드의 목소리'가 상영된다.
움프살롱은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진행하는 정기 상영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국내외 작품들을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6월 움프살롱은 무료로 진행된다. 별도의 예약 없이 관람이 가능하다.
제11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9월18일부터 22일까지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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