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유물전시실은 총 4부로 구성돼 있다.
1부 '기록으로 남은 청도의 효'에서는 조선왕조실록에 수록된 허초흥의 효행 정려 현판과 완문 등을 통해 청도의 효 정신을 소개한다.
2부 '나눔의 기록, 명예가 되다'는 '허부자 설화'의 역사적 실체를 규명한다. 대기근 당시 백성을 구제한 가문의 분재기와 고문서를 통해 상생의 역사를 실증한다.
3부 '흙과 먹으로 빚은 시간'은 세월의 조형미가 깃든 도자기와 한국 근대 산수화의 거장 소정 변관식의 사계산수화를 전시한다.
4부 '시대를 이겨낸 지혜, 청도 삼학사의 기록'은 일제강점기 암담한 현실 속에서도 유학자의 본분을 잊지 않고 학문과 수양에 정진했던 청도 선비들을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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