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도계읍서 산불…헬기 3대·인력 90명 긴급 투입

기사등록 2026/06/17 15:53:46
17일 오후 1시 52분께 삼척시 도계읍 발이리 산244번지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헬기를 이용해 긴급 진화에 나서고 있다.(사진=강원산불방지대책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뉴시스]홍춘봉 기자 = 17일 오후 1시 52분쯤 강원 삼척시 도계읍 발이리 산244번지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 당국이 긴급 진화에 나섰다.

산림 당국과 소방 당국은 산불 발생 직후인 오후 1시 56분 삼척권 임차헬기 투입 지시를 시작으로 산림청 1대, 임차 1대, 소방청 1대 등 총 3대의 진화 헬기를 현장에 급파했다.

또한 산불특수진화대 19명, 재난대응단 30명, 소방 20명, 공무원 21명 등 총 90명의 진화 인력과 고성능진화차를 비롯한 장비 21대가 현장에 투입돼 진화작업 중이다.

현재 산불 현장은 박상수 삼척시장이 현장 지휘를 맡고 있으며, 산림과장이 보좌해 진화 작업을 총괄하고 있다. 산림 당국은 현재까지 정확한 발생 원인과 피해 면적, 가해자 여부 등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헬기 및 지상 진화 인력을 추가로 투입해 일몰 전에 산불을 조기에 진화하는 것을 목표로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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