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미래차 검사기술 논의' CITA 아시아 컨퍼런스 개최

기사등록 2026/06/17 15:48:04

17~18일 대전서 열려…일본·몽골·대만 등 참여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17~18일 이틀간 대전에서 '국제자동차검사위원회(CITA) 아시아-오스트랄라시아 지역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미래 모빌리티 환경 속에서 자동차 검사제도의 역할 확대와 지속 가능한 자동차 운행 안전 관리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몽골 도로교통부·도로경찰청, 일본 국토교통성·자동차표준국제화센터(JASIC)·경자동차검사협회(LMVIO), 대만 차량안전인증센터(VSCC) 등 아시아 주요 자동차 관리기관과 유럽 지역 자동차 검사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첫 날에는 미래차 운행안전 확보를 위한 국제 정책 방향과 자동차 검사제도 발전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TS는 세종검사소에 세계 최초로 구축한 자율차 평가시스템(KADAS) 개발 현황을 소개하고 '전기자동차 안전성 평가·통합안전 연구개발(R&D)' 등 미래차 안전관리 연구 성과를 공유한다. TS와 몽골 도로교통부가 함께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공공협력사업'의 추진 현황도 소개된다.

둘째날에는 TS 세종검사소를 견학한다. 참석자들은 자율차 평가시스템(KADAS) 시험로에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검사 시연과 전기차 검사 절차, 자동차 종합검사 과정을 참관하며 한국의 인프라와 기술 역량을 체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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