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국제 해양·안전대전서 스마트 방제장비 공개

기사등록 2026/06/17 14:44:35

스마트 방제장비로 미래 해양안전 선도

[서울=뉴시스] 2026년 국제 해양·안전대전.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해양환경공단이 해양오염 대응 기술을 한자리에 모은 국제 전시회에서 스마트 방제장비를 선보인다.

해양환경공단은 오는 19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2026 국제 해양·안전대전'에 참가해 친환경·지능형 방제 기술을 소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양안전 문화 확산과 관련 산업의 해외 진출 기반 마련을 위해 마련된 전문 전시회다. 공단은 중소기업과 협력해 개발한 장비를 중심으로 전시관을 운영한다.

주요 전시 품목은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기반 수상로봇을 비롯해 전기구동 유회수기, 중질유 이송 펌프 등 해양오염 사고 대응에 활용되는 장비들이다.

공단은 전시 기간 해외 바이어 상담과 기술 설명회를 병행해 협력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해양방제 분야 상생 협력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김욱 해양방제본부장은 "중소기업과의 공동 연구개발 성과를 현장에서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해양안전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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