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일 아리나 꿈꾸는 극장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문화관광재단이 20~21일 아리나 꿈꾸는 극장에서 창작극 '웃으면 장수하리!'를 무대에 올린다고 17일 밝혔다.
웃으면 장수하리는 초고령사회가 직면한 현실적 문제를 유머와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내며 세대 간 공감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공연은 올해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재단과 극단 메들리가 함께 선보이는 레퍼토리 작품이다.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경로당 건립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화합을 웃음과 감동으로 그려내며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긴다. 특히 독거노인, 노인 빈곤 등 초고령사회가 직면한 현실적 문제를 소재로 삼았음에도 일상적인 이야기와 유머를 통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무대 위 이웃들의 모습을 통해 노년의 삶을 우리 가족의 이야기로 바라보게 하며 세대 간 공감의 중요성을 일깨운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창작·발표된 작품을 재정비해 선보이는 레퍼토리 공연으로 지역 예술단체의 창작 역량 강화와 지속 가능한 공연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공연은 전석 무료다. 관람을 희망하는 경우 밀양꿈꾸는 예술터 누리집으로 통해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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