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동 40가구 규모…"의견수렴 거쳐 입주조건 등 결정"
[해남=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 해남군이 청년과 신혼부부 등의 지역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이 올 연말 입주를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해남군은 해남읍 구교리에 지난해 7월 착공한 청년공공임대주택이 현재 6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지역에서 처음으로 추진된 청년공공임대주택은 연면적 3122㎡에 지하 1층, 지상 5층(1층 필로티 구조) 2개동 40가구 규모로 16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전용면적은 청년 26㎡형 8가구, 신혼부부 42㎡형 20가구와 54㎡형 12세대이다.
해남군은 청년공공임대주택이 완공되면 합리적인 임대료를 통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시켜 줌으로써 청년층의 지역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남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한 군의 핵심사업"이라며 "이번 달 의견 수렴을 위한 공고를 거쳐 입주자격 등 입주조건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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