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출신' 농구 국대 강이슬, 꾸준한 고향사랑 실천

기사등록 2026/06/17 09:35:59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 기탁


[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사천 출신 대한민국 여자농구 국가대표 강이슬 선수가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고향 사랑을 실천했다.

사천시는 사천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강이슬 선수가 최근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고 17일 밝혔다.

강 선수는 평소 남다른 고향 사랑으로 사천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 2023년부터 현재까지 총 10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삼천포초등학교와 삼천포여자중학교, 삼천포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강 선수는 2012년 부천 하나외환은행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현재는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다.

여자프로농구를 대표하는 3점 슈터로 평가받는 강 선수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국가대표로 출전해 동메달 획득에 기여하는 등 한국 여자농구의 간판 선수로 활약 중이다.

강이슬 선수는 "지역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천을 응원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고향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바쁜 선수 생활 속에서도 고향사랑기부제에 꾸준히 동참해 준 강이슬 선수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나눔이 기부문화 확산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