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맹국 영공 방어 계획의 일환--패트리어트 부대에 추가
伊 운영 SAMP-T 미사일 방어망, 중부 코니야 주에 배치
국방부 발표에 따르면 이 결정은 NATO의 방어 계획의 일환으로 수행될 예정이다. 목적은 동맹국의 공군 방공망 강화이다.
이탈리아가 운영하는 이 방공시스템은 코니야 주의 제3 공군 제트기부대 기지에 설치될 예정이라고 튀르키예는 발표했다.
프랑스와 이탈리아가 공동 개발한 SAMP-T는 이동식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으로, 사거리 내의 탄도 미사일 공격을 비롯한 영공 침략에 대응할 수 있는 장치이다.
나토는 이미 튀르키예 동남부 지역에 미국이 추가로 제공한 패트리어트 미사일부대를 배치해 놓고 있다. 그 부대는 아다나주의 인시를릭 공군기지에 자리잡고 있으며 튀르키예가 지난 3월 이란의 공습을 받은 뒤에 설치되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 주둔 미군과 주요 재래식 무기 체계를 축소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나토는 그 동안 미국의 미사일 방어시스템의 재도입과 병행해서 동맹국 방공망 확충 수단의 다변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