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지 부족' 합수본, 잠실7동 투표관리원 참고인 조사

기사등록 2026/06/16 11:30:55 최종수정 2026/06/16 11:33:58

경찰 보안망 구축 16일까지 마무리 예정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투표 용지 부족 사태를 들여다보는 합동수사본부(본부장 김태훈 서울중앙지검 3차장)가 잠실7동 투표관리원을 참고인으로 불렀다. 사진은 송파구 개표소인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겪은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 투표함 등이 도착한 모습.  2026.06.16.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오정우 기자 =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투표 용지 부족 사태를 들여다보는 합동수사본부(본부장 김태훈 서울중앙지검 3차장)가 잠실7동 투표관리원을 참고인으로 불렀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합수본은 이날 오전 투표 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서울 송파구 잠실7동 투표소 투표관리원을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 중이다.

합수본은 투표 용지 부족 사태가 나타난 투표관리원을 상대로 본투표용지 인쇄 비율 50% 하한 기준 결정 배경 등 전반적인 사실관계를 캐물을 것으로 보인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 7곳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한 합수본은 이날까지 경찰 보안망 구축 등 내부 정비 작업을 마친 뒤 수사망을 확대해나갈 전망이다.

한편 합수본은 노태악 전 선관위원장과 허철훈 전 사무총장 등 관계자 10여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및 직무유기 등 혐의 피의자로 입건, 출국금지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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