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새벽 손상 확인…14일 美·이란 종전 합의 전인 듯
승무원 피해 없어…선박, 자력 항행 가능한 상태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가네코 야스시(金子恭之) 일본 국토교통상은 16일 호르무즈 해협 안쪽에 있는 페르시아만에 정박 중인 일본 관계 선박 1척이 일부 손상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일본 공영 NHK에 따르면 그는 이날 각의(국무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가네코 국토교통상에 따르면 이 선박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13일 새벽 손상이 확인됐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가 지난 14일 발표된 것을 고려하면, 해당 선박은 합의 전 손상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선박에 탑승한 승무원은 피해를 입지 않았다. 또한 선박도 자력으로 항행이 가능한 상태다.
아울러 이 선박에는 일본인이 탑승하지 않았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가네코 국토교통상은 밝혔다.
페르시아만에는 해당 선박을 포함해 38척의 일본 관계 선박이 정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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