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전문 인프라 활용해 장애학생 '캠퍼스 케어'
장애학생·서포터즈 참여해 잔디광장서 산책과 먹이주기 등 교감 활동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학기에 이어 2회째 마련된 행사로, 장애학생과 서포터즈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정서적 안정을 목표로 치유견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6명의 학생들은 치유견 4마리와 일대일로 팀을 이뤄 산책하기, 먹이주기 등 활동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강아지와 함께하는 활동을 해보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가 됐다"며 "치유견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즐겁고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준연 장애학생지원센터장은 "프로그램 운영에 함께해 준 동물매개치유학과 교수진과 대학원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학생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상원 학생취업처장은 "치유견과의 교감은 학생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특히 장애학생들에게 유익한 체험 기회가 된 것 같아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건국대는 향후 장애학생들의 대학 생활 적응과 정서적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포용적 교육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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