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선거 간호사 출신 17명 당선"…간협, 축하연

기사등록 2026/06/15 13:53:17 최종수정 2026/06/15 14:24:23

간협, 6·3 지방선거 간호사 당선 축하연 개최

단체장 1명·광역의원 5명·기초의원 11명 당선

[서울=뉴시스] 대한간호협회는 1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2026년 전국동시지방선거 간호계 당선자 축하연'을 개최하고, 이번 선거를 통해 배출된 17명의 간호사 출신 지방의원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축하케익 커팅 모습. (사진= 대한간호협회 제공)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최근 치뤄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안성시장을 비롯해 모두 17명의 간호계 인사가 당선됐다.

대한간호협회는 15일 서울 롯데호텔 벨뷰스위트에서 '2026년 전국동시지방선거 간호계 당선자 축하연'을 개최하고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간호사 출신 지방의원들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경림 대한간호협회 회장을 비롯해 간호사 출신 국회의원인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종덕 진보당 의원, 최영희·이애주·정영희 전 국회의원과 대한간호협회 임원, 시도간호사회 회장 및 산하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간호협회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간호사 출신 당선자가 기초단체장 1명, 광역의원 5명, 기초의원 11명 등 총 17명이 당선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기초단체장 당선자는 김보라 후보가 안성시장 선거에서 3선에 성공했다.

광역의원 당선자는 경상북도의회 비례대표 공승희 당선인(국민의힘), 충청남도의회 비례대표 김현이 당선인(국민의힘),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비례대표 김나영 당선인(조국혁신당) 등이다.

기초의원으로는 인천 계양구의회 신지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검단구의회 이현주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남양주시의회 김수연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당진시의회 김연경 의원(국민의힘), 경남 하동군의회 김영림 의원(더불어민주당), 경북 김천시의회 비례대표 전은애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산 해운대구의회 비례대표 김선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등이 이름을 올렸다.

신경림 간호협회 회장은 "간호사 출신 지방의원들의 당선은 국민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간호계의 역량과 전문성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지역 현장에서 보건의료 정책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이수진 국회의원과 전종덕 국회의원은 당선자들에게 축하의 뜻을 전하며 지역사회에서 간호사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보건의료 정책 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당선자들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선택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주민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간호협회는 이번 지방선거를 계기로 간호사들의 정치 참여가 더욱 확대되고 있으며, 간호 현장의 경험과 전문성이 지방자치와 보건의료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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