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대규모 오프라인 전기차 행사 개최…'EV 전 라인업'에 500명 몰려

기사등록 2026/06/15 09:28:57

전기차 동호회 회원 등 참석…'에버랜드'

현대차·제네시스 전기차 전 라인업 소개

[서울=뉴시스] 현대차가 오프라인 전기차 체험 행사(EV'er-land 2026)에서 마련한 아이오닉존. 2026.6.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현대차가 지난 13일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차 동호회와 함께하는 오프라인 전기차 체험 행사(EV'er-land 2026)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충북 증평 벨포레 모토아레나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기차 커뮤니티 전기차 동호회 회원 200명 등 총 500명이 참여했다.

현대차는 EV 라인업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먼저 현대차는 6개의 EV 테마존을 마련하고, 현대차·제네시스 전기차 전 라인업을 포함한 총 14개 차종의 내외장 디자인과 특장점을 소개했다.

아이오닉존에는 현대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대표 모델인 아이오닉 5·6·9를 소개했다.

현대 EV존에는 코나 일렉트릭과 캐스퍼 일렉트릭을, 제네시스존에는 G80 전동화 모델, GV70 전동화 모델, GV60, GV60 마그마를 각각 전시했다.

N존에서는 현대차의 고성능 전기차 모델인 아이오닉 5 N, 아이오닉 6 N을, PBV존에서는 ST1과 포터 일렉트릭 등 전동화 상용 플랫폼 기반의 물류 특화 모델과 ST1 기반 DRT(수요응답교통) 버스를 선보였다.

수소존도 마련해 수소전기차 넥쏘 체험 기회도 제공했다.

현대차는 행사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현대 전기차의 주행 성능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현대차는 월드컵 연계 이벤트 등 각종 행사를 통해 전기차의 V2L(Vehicle to Load·콘센트를 차량에 연결해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기능) 기술 체험도 병행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다양한 고객층이 현대차의 앞선 전동화 기술력을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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