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등 시작한 대전시 인구…145만명 회복 기대감↑

기사등록 2026/06/14 11:22:35

허태정 당선인 인수위 제시 인구정책도 관심

[대전=뉴시스]대전시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 인구가 조금씩 늘면서 145만명대를 회복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14일 행정안전부와 대전시에 따르면 5월 기준 대전시 인구는 144만 2213명으로 전달 대비 526명이 늘었다. 2025년말 144만 729명에 비해 1484명, 2024년말 143만 9157명 대비 3056명 등 완만한 상승세다.

2014년 7월 153만6349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가 지속됐다. 2018년 2월 149만9187명으로 150만명이 처음 붕괴됐고, 2022년 4월엔 144만 9360명으로 145만명이 무너지더니 2024년 7월엔 143만 9889명으로 144만명 마저 깨졌다. 그러다가 지난해 7월 144만 682명으로 144만명대를 회복했다.

12년만의 반등세를 이어가기 위한 민선9기 정책에도 관심이 쏠린다.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는 이 같은 증가세 흐름을 이어가기 위한 정책을 가다듬어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당선인은 후보시절 직(職)·주(住)·락(樂)를 핵심 키워드로 하는 청년특화도시 조성과 청년주택 5000호 공급, 청년 벤처기업 1000개 육성, 대전형 통합돌봄과 4050 징검다리 연금 추진 등 청년과 중·장년층을 겨냥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공약 등을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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