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활용 치유농업 연구 성과, 현장 활용 사례 전시
씨앗 심기, 뒤영벌과 교감, 전문 치유프로그램 부대 행사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농촌진흥청은 오는 16일 서울특별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도농 교류 활성화 지원 및 치유농업 가치 확산을 위한 '치유농업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개최하는 '2026 농촌여행 페스티벌'과 연계해 방문객이 치유농업을 쉽게 이해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치유농업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열린 공간으로 꾸몄다.
전시 공간에서는 농촌진흥청 치유농업 연구 성과와 현재 개발·보급 중인 주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유아, 청소년, 성인, 노인, 장애인 등 대상자 맞춤형 치유농업 프로그램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치유농업 최신 연구 성과, 치유농업 관련 영상·도서·그래픽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한다.
체험 공간에는 치유 텃밭에 '씨앗 연필' 심어보기, 뒤영벌 만져보며 교감하기, 사진으로 만나는 아름다운 농촌 경관 감상 등이 마련돼 있다.
이밖에 치유농업사와 함께하는 치유프로그램 상담, 치유텃밭·동물과 함께 기념사진 찍기 등 현장 행사도 마련했다. 현장 행사에 참여한 뒤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 사진을 올리면 기념품도 증정한다.
농진청 관계자는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이 국민 건강을 지키고 농업 활력을 높이는 미래산업임을 체감하는 기회"라며 "치유농업 연구 성과와 치유 자원을 활용해 농촌 경제를 활성화하고, 국민 복지를 증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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