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 앞서 김택연을 1군에 등록했고, 투수 최주형을 말소했다.
지난 4월 25일 어깨 염증 진단을 받아 1군에서 빠졌던 김택연은 6주 넘게 재활에 매달린 끝에 부상을 털어내고 마침내 복귀했다.
그는 다치기 전에 팀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며 9경기에서 3세이브 평균자책점 0.87의 성적을 냈다.
지난달부터 선발 투수로 뛰며 인상적인 투구를 펼친 황동하는 휴식 차원에서 1군 명단에서 빠지게 됐다.
롯데 자이언츠 선발 투수 나균안 역시 열흘 동안 쉬는 시간을 가진다. 롯데는 나균안을 말소하는 대신 투수 정현수를 1군에 올렸다.
전날 키움 히어로즈에 끝내기 패배를 당한 NC 다이노스는 투수 이준혁과 김태경, 최요한, 외야수 오장한을 1군에서 제외했고, 투수 송명기와 김태훈, 최성영, 외야수 천재환을 1군으로 불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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