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대표는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국힘당이 장동혁을 대표로 뽑은 뒤 극우화하니 좋은 학교 나와서 언론계, 법조계, 학계, 정계 등에서 성공했던 엘리트들이 '배운 무식자' 증세를 보인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배운 무식자'란 말은 좌파정권 때 극우성향 지식인을 비판한 조어였다"고 설명하며 "부산북갑에 나타나 박민식 편들고 한동훈 욕하는 게 하정우 당선 운동이란 걸 모르면 바보이고 알면서 그렇게 한다면 머리는 좋은데 마음이 나쁜 '배운 무식자'"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런 사람들이 열심히 할수록 공동체는 손해를 본다. 전술엔 능하고 전략에 무식한 이들이 한국 보수를 망쳤다. 이들 중 부정선거 음모론과 싸운 이는 거의 없다"며 "비겁하니까 '배운 무식자'가 되는 것이다. 전략은 용기"라고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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