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몽골·베트남 등 10개 언어로 번역
"외국인 유권자 공약정보 접근성 확대"
도내 투표권을 가진 이주민(영주권 취득 3년 이상 외국인·귀화자 포함)은 2만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김 후보의 다국어 홍보물은 이주민들이 언어 장벽으로 선거 및 정책 정보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돕기 위해 네팔, 러시아, 몽골, 베트남, 우주베키스탄, 인도네시아, 중국(간체),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영어) 등 10개 국가 언어로 제작했다.
번역한 공약들은 '경남 청년 7대 공약'과 이주민들 삶과 밀접한 공약들이다.
김 후보는 "경남에 거주하는 이주민들이 언어 장벽으로 후보자들의 공약을 알지 못한다면 또 다른 차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며 "이주민들이 차별 받지 않고 소외되지 않는 경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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