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기초의원 29개 선거구 65명 무투표 당선…"성남 최다"

기사등록 2026/05/21 17:13:46

민주당 35명·국민의힘 30명

[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18일 경기 수원시의 한 출력 인쇄업체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의회 의원선거 투표용지가 인쇄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5.18. photo@newsis.com

[오산·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 구·시·군의회의원 선거에서 29개 선거구 65명이 무투표 당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경기도 기초의원 무투표 선거구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 35명, 국민의힘 30명 등 모두 65명이다.

지역별로는 성남시가 6개 선거구 12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수원시 4개 선거구 9명, 고양시 3개 선거구 6명, 용인시 3개 선거구 6명, 광주시 2개 선거구 5명, 오산시 1개 선거구 4명 등이다.

오산시 나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상미·정윤영 후보와 국민의힘 박창선·조미선 후보 등 등록후보 4명 모두가 무투표 당선 대상에 포함됐다.

평택시에서는 다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윤희중 후보와 국민의힘 이향숙 후보 등 2명이 무투표 당선됐다.

이 밖에 광명시라선거구, 양주시가선거구, 화성시사선거구 등에서는 각각 3명씩 무투표 당선자가 나왔다.

무투표 당선은 후보자 수가 해당 선거구 의원 정수와 같거나 적을 경우 투표를 실시하지 않고 당선이 확정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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