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으로 위로·공감 나눠요"…태전도서관 북큐레이션

기사등록 2026/05/21 15:31:09
[대구=뉴시스] 대구 태전도서관 그림책쉼표 북큐레이션 전시 안내 포스터. (사진=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2026.05.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북구 태전도서관은 그림책을 매개로 위로와 공감을 나누는 북큐레이션 전시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태전도서관 '그림책쉼표'는 내달 17일까지 북큐레이션 전시 '함께 읽고 싶은 마음을 담아'를 진행한다.

그림책쉼표는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그림책 독서모임이다. 참가자들이 그림책을 함께 읽고 감정과 생각을 나누는 독서 공동체다.

독서회는 올해 한국도서관재단의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지원사업' 독서동아리 부문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그림책 주제 강연과 문화공간 탐방 등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회원들이 직접 추천한 그림책과 추천 이유를 함께 소개한다. 추천 도서 100여권 목록도 비치해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태전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그림책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연결될 수 있는 문화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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