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간식 활용한 홍보물 제작
고등학생 대상 생애 첫 투표 홍보도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수원시가 오는 6월3일 열리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이색 투표 독려 캠페인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투표와 사는 남자', '두근두근 선거날, 쫀재감 확실한 내 한 표, 쿠욱- 찍어 투표 완료!' 등 영화와 간식(두쫀쿠) 등을 활용한 홍보 이미지를 만들었다.
이처럼 시민의 눈길을 끌 수 있는 투표 참여 독려 이미지 및 영상을 만들어 유튜브, 카카오톡 등 시 공식 SNS와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의 대형 모니터 송출 등 홍보를 벌인다.
'생애 첫 투표' 관련 홍보물도 제작해 지역 고등학교에 송출한다. 13개 고등학교에는 생애 첫 투표를 응원하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게시할 예정이다.
이번 투표에는 2008년 6월4일 이전 출생자까지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관내 기업체와 유관 기관, 단체에도 홍보문을 발송하고 전통시장에 독려 문구를 담은 현수막을 게시한다.
시 관계자는 "모든 유권자가 권리이자 책임인 투표에 참여,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6·3 지방선거 사전 투표는 5월 29~30일 전국 모든 사전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다. 관외 선거인은 투표 용지를 봉투에 담아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본투표는 6월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지정된 투표소를 찾아 해야 한다. 투표 시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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