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소리해서"…모친에게 야구방망이 휘두른 30대 검거

기사등록 2026/05/21 11:15:48 최종수정 2026/05/21 12:02:26
포천경찰서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잔소리한다는 이유로 야구방망이로 어머니의 차를 부수다 어머니까지 폭행한 3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특수존속상해 등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오전 10시께 포천시의 한 주택에서 60대 친모 B씨의 차를 야구방망이로 부수고, B씨가 이를 말리자 B씨에게도 야구방망이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찰과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어머니가 자신에게 잔소리해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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