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농촌공간계획 활성화 워크숍' 개최

기사등록 2026/05/21 09:41:43
2025 농식품부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된 해남 북평면 남창지구. (조감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촌공간계획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지역별 특화지구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적용 가능한 공간 모델 확산에 나섰다.

21일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지난 19~20일 전북 남원에서 '농촌공간계획 활성화를 위한 KRC 지원조직 워크숍'을 열고 지역 맞춤형 농촌공간계획 모델 발굴과 사업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김인중 사장과 하태선 농어촌계획이사, 농촌공간계획 종합지원 전담팀(TF), 광역지원기관.업무 담당자 등 60여명 함께했다.

행사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공간계획 정책방향' 특강과 함께 지역별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주요 사례로는 '양돈산업 재구조화'(경기 포천), '스마트팜·주거 연계 농촌특화지구'(전북 남원), '경관자원·융복합산업 결합 농촌특화지구'(전남 신안) 등을 공유했다.

현장에는 통합형 농촌공간계획 사례 10점읗 전시해 적용 가능성도 살폈다.

둘째 날에는 '청년농 맞춤형 농지지원사업', '스마트농업 정책', '햇빛소득마을 사업' 등 공사의 주요 사업과 농촌공간계획을 연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청년 농업인의 정착을 지원하는 '청년창업마을' 모델 확산 가능성도 검토했다.

김인중 사장은 "농촌공간계획은 수립에 그치지 않고 지역 여건과 주민 삶을 바꾸는 실행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특화지구와 공사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활력 있는 농촌공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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