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랩, 국제소방안전박람회 참가…소방·재난 로봇 기술 선보여

기사등록 2026/05/21 09:37:32
FG30 초순간진화기 장착 모습. (사진=뉴로랩)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이엠앤아이 관계사 뉴로랩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뉴로랩은 행사에서 소방·재난 대응 로봇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전날부터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소방청과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EXCO,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소방시설협회(KFIA) 등이 주관하는 국내 대표 소방산업 전문 전시회다.

뉴로랩은 이번 전시에서 4족 보행 로봇 기반의 소방·재난 대응 솔루션을 공개했다. 회사는 중국 로봇 기업 딥로보틱스(Deep Robotics)와 협업해 국내에 4족 보행 로봇을 공급하고 있다.

또 M20 로봇 플랫폼을 기반으로 열화상 카메라와 가스감지센서를 탑재해 ▲요구조자 색출 ▲구조 후 길 안내 ▲흡연자 색출 등 다방면의 2차 개발도 추진 중이다. 회사는 현장에서 많은 국내외 소프트웨어·부품 개발사들과 협업 가능성을 논의했다.

김태규 뉴로랩 대표는 "소방과 재난 현장에서 진화 및 구조 대원의 위험을 줄이고 안전성을 높이는 로봇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며 "AI와 로봇을 결합한 소방 솔루션을 기반으로 국내 로봇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뉴로랩은 다음 달 개소를 목표로 경기도 안산 경기테크노파크에 로봇 쇼룸 조성도 추진하고 있다. 쇼룸에서는 제품 전시와 체험, 상담 등을 진행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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