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관광재단·울산대 "글로컬 대학 연계 문화관광 인재 양성"

기사등록 2026/05/21 09:42:13

사회적 가치 실현 업무협약 체결

[울산=뉴시스] 2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 회의실에서 울산문화관광재단 오경탁 대표이사와 울산대학교 인문예술대학 이순주 학장 등이 지역 문화·관광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울산문화관광재단 제공) 2026.05.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오경탁)은 20일 유에코(UECO) 회의실에서 울산대학교 인문예술대학(학장 이순주)과 지역 문화·관광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재단의 ESG(친환경·사회적 기여·지배 구조의 투명성) 경영 전략인 지역 동반성장 체계 구축과 울산대학교의 '글로컬대학30' 사업을 연계한 것이다.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맞춤형 인적 자원을 육성한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 문화·관광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협력 ▲인적·물적 자원 및 정보의 상호 교류 ▲지역 콘텐츠 활성화 및 홍보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키로 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 학술적 역량과 재단의 현장 실행력을 결합한 관·학 협업 모델로서 지역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에 정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경탁 대표이사는 "대학의 창의성과 공공기관의 실행력이 연결돼 지역 발전의 새로운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두 기관의 협력으로 상생과 혁신을 이뤄내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울산대학교는 2023년 11월 교육부에서 비수도권 대학 30곳을 선별해 집중 지원하는 '글로컬대학30'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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