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질문 넘치는 교실 정착…노트 활용 급증"

기사등록 2026/05/21 09:34:50
[안동=뉴시스] 질문공책 활용 모습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2026.05.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교육청은 21일, '질문 공책'이 큰 호응을 얻으며 '질문이 넘치는 교실' 문화가 학교 현장에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질문 공책을 운영하고 있다.

'질문이 넘치는 교실' 누리집에서 질문 공책 사례를 학생들이 공유하게 하고 매월 '이달의 질문왕'을 선정해 상품도 지급하고 있다.

지난달 질문 공책 활용 사례는 1247건이 등록돼 지난해 월평균 287건과 비교해 크게 늘었다.

이 가운데 우수한 질문 생성과 탐구활동을 보인 16명이 '이달의 질문왕'으로 뽑혔다.

'질문 공책'은 학생들이 교과 학습과 일상생활 속에서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기록하는 공책으로 ▲사실을 이해하는 바탕 질문 ▲해석을 통해 다양한 생각을 더 하는 궁금 질문 ▲창의적인 사고를 확장하는 새롬 질문으로 구성된다.

배동인 부교육감은 "질문은 배움의 출발점이자 깊이 있는 사고와 자기 주도적 학습의 핵심"이라며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탐구하는 문화가 학교 현장에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질문 교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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