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은 부천중동 1기 신도시 등 조성 후 20년 이상 경과한 택지(100만㎡ 이상)를 대상으로 단일 단지별 정비가 아닌 인접 단지와 기반 시설을 포함한 통합정비를 시행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부천중동 1기 신도시의 경우 현재 총 18개의 특별정비예정구역이 있으며 그 중 은하마을과 반달마을A이 선도지구로 지정돼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주민대표단은 사업 추진에 대한 주민 의사결정과 동의서 확보 등을 수행한다.
LH는 특별정비계획 수립과 인허가 지원, 초기 사업비 투입 등 정비사업 전반을 지원한다. 하반기 특별정비계획 지정제안서 사전자문 신청을 시작으로 연내 구역 지정을 마무리한다는 목표다.
정비계획입안 예정(안)에 따르면 부천중동 반달마을A구역은 기존 3570호에서 4429호의 대규모 단지로 재탄생한다.
강오순 LH 지역균형본부장은 "반달마을A구역은 중동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의 중요한 선도모델이 될 수 있다"며 "공공의 전문성과 지원 역량을 바탕으로 사업이 안정적이고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