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 후보들 출근인사·전통시장·출정식 등 분주
광역의원 1, 기초의원 4, 비례기초 2곳 무투표 당선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21일 시작됐다. 선거운동 기간은 6월2일까지 13일간이다.
경남은 총 194개 선거구에서 도지사 1명, 교육감 1명, 시장·군수 18명, 도의원 68명(지역 59명·비례대표 8명), 시·군의원 272명(지역 236명·비례 36명) 등 360명을 뽑는데, 도지사 후보 3명, 교육감 후보 4명 등 712명이 등록해 평균 경쟁률 2대1을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도지사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송순호 창원시장 후보, 허성무(국회의원·도당위원장) 경남총괄선대위원장과 함께 창원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며 필승 각오를 다졌다.
방명록에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헌신,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더 큰 경남, 새로운 경남 미래 100년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김 후보는 창원터널 입구를 찾아 출근 차량들을 향해 인사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고성군 고성시장으로 이동했다. 오후 2시에는 도청에서 송순호 후보와 창원 공약 발표, 오후 6시30분 창원 상남분수광 '경남대전환 합동 출정식'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는 출근인사에 이어 오전 10시 창원시 성산구 최윤덕 장상 앞에서 강기윤 창원시장 후보와 '창원 출정식'을 갖고, 오후에 2시는 김해 대청동 젤미장 삼거리에서 홍태용 시장 후보와 '김해 출정식', 오후 6시30분에는 양산 양주동 이마트 양산점 앞에서 나동연 시장 후보와 '양산 출정식'을 가질 예정이다.
진보당 전희영 후보는 오전 7시 홈플러스 창원점 앞에서 출근인사 및 출정식, 9시 창원 지귀시장 방문 인사, 11시 선거사무소에서 경남여성단체연합과 정책협약식을 하고, 오후 2시에는 경남CBS와 인터뷰, 4시 창원시 공무직조합원 교육 현장 방문, 5시 창원 대동백화점 앞 퇴근길 집중유세 등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경남 무투표선거구는 광역의원 1곳, 기초의원 4곳, 비례 기초 2곳이며, 등록 후보자 12명(선출정수 광역1, 기초8, 비례 기초3)에 예상 무투표당선인도 12명이다.
광역의원 1곳은 의령군 선거구로 국민의힘 김봉남 후보 1명만 등록했다. 기초의원 4곳은 창원시 사선거구 민주당 백승규·국힘 박강우, 타선거구 민주당 서명일·국힘 황점복 후보, 의령군 다선거구 국힘 황성철·윤병열 후보, 양산시 마선거구 민주당 박선주·국힘 정숙남 후보, 비례대표 기초 2곳은 하동군 민주당 박영심·국힘 유향 후보, 산청군 국힘 권은희 후보다.
최종 무투표 당선인은 선거일인 6월3일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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