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랩, '예술기술 융합 테스트베드' 참여자 모집

기사등록 2026/05/19 10:23:49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프로젝트'도 추진

'2025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프로젝트'로 신세계 스퀘어에서 선보인 '불멸의 파도'. (사진=예술경영지원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예술경영지원센터는 '2026 아트코리아랩 예술기술 융합 수퍼 테스트베드'와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작품을 제작해 서울 주요 미디어월에 송출하는 '2026 아트코리아랩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예술인 맞춤형 기술 역량 교육부터 예술실험, 아이디어 구현, 멘토링, 시연(전시·공연)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수퍼 테스트베드'는 예술기술 융합 창·제작 역량 교육과 실험을 희망하는 예술인 및 예술단체(팀)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규모는 과정별 10명(팀) 내외, 총 40명(팀)이며, 신청자는 4개 과정 ▲사운드 디자인 ▲다이내믹 XR(확장현실) ▲인터랙티브 매핑 ▲액티브 키네틱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참여자는 인공지능(AI) 공통 교육과 과정별 기술 교육, 예술실험 지원, 멘토링 등 단계별 지원을 받는다. 또 '수퍼 테스트베드'를 통해 진행된 예술실험 과정은 오는 12월 과정공유회 '랩들이'에서 전시·쇼케이스·렉처 등 다양한 형태로 공개된다.
'2026 예술기술 융합 수퍼 테스트베드 참여자 모집' 포스터. (이미지=예술경영지원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프로젝트'는 서울시 중구청 산하 명동스퀘어와 협력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협력을 이어간다. 미디어아트 제작 역량을 보유한 예술인 및 예술단체(팀) 7명(팀)을 선정해 3D 입체 아나모픽 기법 교육, 1대 1 멘토링 등을 제공하며, 제작된 작품은 서울 도심 초대형 미디어월 송출을 추진한다.

공모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예술경영지원센터 및 아트코리아랩 누리집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29일 오후 4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진행된다.

아트코리아랩 관계자는 "아트코리아랩은 수퍼 테스트베드 사업을 통해 예술인들이 다양한 기술을 창작 과정에 접목하고, 새로운 표현 방식과 창작 가능성을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전 과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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