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금지구역 들어가…자치경찰 조사
19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48분께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산에서 싱가폴 국적 A(60대)씨가 길을 잃었다는 조난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휴대폰 위치추적 좌표 등을 활용해 수색에 나섰다. A씨는 약 두 시간만인 오후 10시께 소방헬기 한라매에 의해 호이스트로 구조됐다. 크게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이날 산방산 출입금지구역에 무단 입산한 것으로 파악됐다.
제주도자치경찰단은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입산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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