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사업 안착, 실적 성장 기반 주주환원 추진
74만14주를 소각할 예정이며 소각 예저일은 오는 27일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소각은 상법 제343조 제1항에 따라 과거 배당가능이익을 재원으로 적법하게 취득한 자기주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소각 규모는 발행주식총수의 약 2.27%에 해당한다. 자본금 감소 없이 발행주식 수만 줄어드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기존 주주의 주당 가치 제고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제이엠아이는 과거 기록매체 사업을 기반으로 성장해왔으나, 최근 수년간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해 생활용품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제조자개발생산(ODM) 및 미국 자동차 부품 사업 중심으로 체질 개선을 추진해왔다. 특히 생활용품 부문은 애경·글로벌 기업 헨켈(Henkel)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있으며, 미국 법인을 중심으로 한 자동차 내장부품 사업 역시 현지 완성차 시장 성장과 맞물려 빠른 매출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수년간 해외 법인 효율화와 사업 구조조정을 통해 수익성과 재무 안정성을 강화해왔다"며 "이번 자사주 소각은 장기간 회사를 믿고 기다려준 주주들을 위한 주주환원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안정적인 실적 성장과 재무 기반을 바탕으로 다양한 주주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검토·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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