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지드래곤 맥주 2탄 '데이지라거' 단독 출시

기사등록 2026/05/19 08:14:15

강탄산 페일 라거로 여름 맥주 수요 공략

[서울=뉴시스] 데이지라거 맥주 포스터 이미지. (사진=GS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여름 맥주 성수기를 겨냥해 유통사 단독 상품인 '데이지라거'를 오는 21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가격은 4500원이다.

데이지맥주는 일본 수제맥주 브랜드 히타치노 네스트와 지드래곤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이 디자인에 참여한 협업 상품이다. 지난해 12월 선보인 1탄 데이지에일은 GS25 에일 맥주 매출을 약 30% 끌어올리며 흥행한 바 있다.

신제품 데이지라거는 깔끔하고 담백한 페일 라거 스타일 맥주다. 필스너 맥아와 페일 맥아를 기반으로 시트러스 계열 홉을 더해 산뜻한 풍미와 청량감을 구현했다.

GS25는 맥주 최대 성수기인 여름 시즌 공략을 위해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 실제 GS25의 계절별 맥주 매출 비중에서 여름(6~8월)은 30.9%로 사계절 가운데 가장 높았다. 특히 여름철 맥주 매출 중 라거 비중이 85%에 달하는 만큼 청량감과 탄산감을 강조한 라거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다.

GS25는 데이지라거 출시를 기념해 현장 시음 투어도 진행한다.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광장에서 열린 1차 시음 행사에는 3일간 약 5만명이 방문했다. 현장에는 시음 트럭존과 포토존, 게임 체험존, 리워드존 등이 마련됐으며 행사 기간 내내 대기 줄이 이어졌다.

GS25는 오는 19일부터 대학가 축제 현장에서도 순차적으로 시음 행사를 이어가며 젊은 소비자층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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