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크로스오버 밴드 '시오트', 흥 담은 신곡 '무아' 발매

기사등록 2026/05/18 11:24:42

19일 정오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서 공개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국악 크로스오버 팝 밴드 SYOT(시오트)가 데뷔 1주년 기념 싱글 '무아'를 오는 19일 정오 발매한다고 18일 밝혔다.

프로듀서 지쿠, 재즈 피아니스트 박한빈, 가야금 연주자 이유림으로 구성된 시오트는 지난해 5월 첫 싱글 발매 이후 전자음악, 재즈, 국악을 기반으로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다. 지금까지 총 6개의 싱글과 정규 1집 'NAVI'(나비)를 발표하며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사운드를 선보였다.

신곡 '무아'는 나를 드러내는 방식이 오히려 비움에서 시작된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곡이다. 정해진 틀에 얽매이지 않고 흐르듯 이어지는 연주와 리듬 속에서, 생각과 의도를 덜어낼수록 더욱 선명해지는 에너지와 몰입을 담아냈다.

특히 하우스와 영국 EDM(UK 개러지) 기반의 리듬 위에 라틴 베이스 라인, 그루비한 가야금 리프, 몰아치는 재즈 EP 솔로가 어우러지며 시오트만의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서로 다른 장르의 그루브가 교차하며 음악적 색깔을 더욱 선명하게 드러낸다.

시오트는 지난 4월 9일 서울 홍대 클럽온에어에서 열린 첫 단독 쇼케이스를 전석 매진 속에 마무리했다. 이어 오는 6월 6일 성수 카인드서울에서 어쿠스틱 콘서트 '현'을, 6월 20일에는 구로 창의아트홀'“무아' 공연을 진행한다.

시오트의 신곡 '무아'는 뮤직비디오와 함께 19일 정오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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