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하가초는 교육부와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APCEIU)이 추진하는 '2026년 다문화가정 대상 국가와의 교육교류사업' 배치 학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27일 라오스 교사 2명인 세이술리 소르푸피엥·달리반 소싱비엔이 학교에 합류해 교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라오스 교사들은 부임 후 2주간 한국 교육 시스템과 수업 환경 적응 과정을 거쳤으며, 이번 주부터 전 학년 수업에 참여해 협력 교사들과 교과 연계형 다문화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라오스 문화 체험 수업 ▲영어 그림책 읽기 및 회화 활동 ▲세계시민교육 프로젝트 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중이다.
한성하 교장은 "라오스 선생님들이 학생들과 자연스럽게 교감하는 모습에서 국제교류 교육의 의미를 확인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며 더 넓은 세계와 소통하는 경험을 쌓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