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우수 사례는…산단공, 2026년 제2회 어워드 공모

기사등록 2026/05/18 10:30:25

산업통상부 장관상 등 총 12점 시상 예정

[세종=뉴시스] 한국산업단지공단 전경 (사진=산단공 제공). 2025.06.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산업단지를 청년과 신산업이 모이는 혁신 공간으로 전환하는 구조고도화사업의 성과를 확산하고 우수기관을 표창하기 위해 '2026년 제2회 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어워드'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공모 부문은 공공투자 민간투자 총 2개 분야로 운영된다. 공공투자 분야는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청년(복합)문화센터 건립, 혁신지원센터 구축, 활력 있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 플러스 사업 등을 대상으로 한다.

민간투자 분야는 산단환경개선펀드 및 민간대행사업을 통해 업종 고도화와 편의시설 확충에 기여한 성과를 평가한다.

신청 자격은 접수 시작일 기준 준공인가 등 사업이 완료된 수행기관 또는 그 구성원이며, 지난해 제1회 어워드 수상 사업은 제외된다.

접수는 5월13일부터 6월30일까지 정부 전자문서(한국산업단지공단 앞) 또는 전자우편(jhlove88@kicox.or.kr)을 통해 가능하다.

심사는 산업단지 정책 및 사업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정책 부합성 ▲사업 추진 적정성 ▲운영성과 ▲지역경제 및 산업단지 활성화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진행할 예정이다.

시상 규모는 총 12점으로 산업통상부 장관상 6점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상 6점이 수여된다.

최우수 3개 팀에는 사업장에 부착할 수 있는 우수 현판을 제작해 제공하며, 선정된 우수사례는 오는 9월 '산업단지의 날' 행사와 연계해 포상이 진행된다.

이상훈 산단공 이사장은 "산업단지 구조고도화사업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청년이 찾고 머무르는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정책"이라며 "이번 어워드를 통해 현장의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확산해 산업단지가 문화·혁신·일자리가 융합된 미래형 공간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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