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케이뱅크는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이 3조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잔액 2조원을 넘어선 이후 6개월 만에 1조원을 더 늘리며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케이뱅크에 따르면 보증서대출과 '사장님 부동산담보대출'이 성장세를 견인했다. 보증서대출 잔액은 지난해 말 3300억원에서 5월 현재 5800억원으로 올해 들어 76% 급증했다.
사장님 부동산담보대출 잔액은 지난해 말 5600억원에서 현재 7800억원으로 40% 성장했다. 이 상품은 인터넷전문은행 최초의 100% 비대면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이다.
케이뱅크는 향후 대형 플랫폼과 연계한 전용 신용대출 상품 출시를 추진할 예정이다. 부동산담보대출 취급 물건 확대와 시설자금 상품 출시 등으로 기업금융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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