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아트센터 야외광장서 펼쳐지는 몸짓의 향연 '즉흥 피크닉’

기사등록 2026/05/18 10:07:18

광진문화재단, 23일 '2026 서울국제즉흥춤축제' 폐막 공연

스페인·타이완 등, 4개국 100여 명의 예술가 참여

'2026 서울국제즉흥춤축제' 공연 포스터. (이미지=광진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광진문화재단이 국제공연예술프로젝트(IPAP, 대표 장광열)와 함께 오는 23일 서울 나루아트센터 야외광장에서 '2026 서울국제즉흥춤축제' 폐막공연 '즉흥 피크닉'을 개최한다.

즉흥 피크닉은 지난 8일 경남 통영에서 시작한 '2026 서울국제즉흥춤축제' 여정의 마침표로 야외에서 처음 진행되는 폐막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즉흥- 예기치 않은 우연성'을 주제로 펼쳐지며, 스페인·타이완·부르키나파소·한국 등 4개국에서 초청된 100여 명의 예술가가 참여해 즉흥예술의 매력을 선보인다.

이번 폐막공연 '즉흥 피크닉'은 드럼, 잼베 등 아프리카 악기로 연주되는 다양한 음악과 함께 ▲김기인 춤문화재단(한국) ▲로맨틱그라운드(낭만땅, 한국) ▲MH컴퍼니(프랑스) ▲NKMC(한국) ▲지서훤(한국) ▲쿨레칸(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피스트 앤 케이크 프로덕션(타이완) 총 7개 무용단의 공연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출연팀이 관객들과 함께 만드는 즉흥춤 무대도 열린다.

서울국제즉흥춤축제 폐막공연 '즉흥 피크닉'은 광진구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 할 수 있다.

박계배 광진문화재단 사장은 "세계 유일의 즉흥 축제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참여를 이끄는 '서울국제즉흥춤축제'를 광진구에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폐막공연은 공연장이 아닌 나루아트센터 야외광장에서 열려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직관적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즉흥춤의 매력을 한층 더 깊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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