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은 106억원으로 1% 증가했다.
회사 측은 이번 실적 개선의 주요 배경으로 전사적 체질 개선과 신규 제품 양산 확대에 따른 수익성 회복을 꼽았다. 아이씨에이치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조직 효율화, 생산 공정 개선, 원가 절감 활동 등을 지속 추진하며 손익분기점(BEP) 구조를 안정화해 왔다. 특히 고정비 부담을 낮춘 수익 구조를 기반으로, 향후 매출 확대 시 이전보다 높은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특히 지난해 4분기 개발을 완료한 스마트폰 무선주파수(RF) 부품 관련 신제품이 올해부터 본격적인 양산 매출로 이어지며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고기능성 소재 기반의 RF 부품용 솔루션으로, 주요 고객사 대상 양산 공급이 본격화되고 있다.
아이씨에이치 관계자는 "이번 흑자 전환은 단순 비용 절감이 아니라 신규 제품 양산 확대와 사업 구조 개선 성과가 실적에 반영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중요한 것은 일시적인 분기 흑자가 아니라 안정적인 연간 수익 구조를 구축하는 것인 만큼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차세대 소재 및 부품 중심의 성장 전략을 지속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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