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케이바이오, 1분기 매출 95억 전년比 7%↑

기사등록 2026/05/18 09:00:04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척추 임플란트 전문기업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1분기 연결 매출액이 9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1분기 실적은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시아 지역의 매출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소폭 증가했다. 특히 높이확장형 케이지 제품 판매 증가가 성장세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신제품 개발과 글로벌 공급망 확대 사업에 따른 선제적 인력 확충 영향으로 인건비 등 판관비가 일부 증가했음에도 매출 성장과 환율 상승 효과가 반영되며 영업이익이 개선됐다. 또 제10회차 전환사채 상환에 따른 파생상품 처분이익 발생으로 당기순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엘앤케이바이오 관계자는 "상반기는 매출과 수익성을 유지하면서 신제품 출시, 글로벌 공급망 확대를 위한 매출 성장의 기반을 견고히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하반기에는 경추용 높이확장형 케이지 등 신제품의 본격적인 공급 확대를 위해 미국 시장 내 영업·유통 네트워크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신제품 라인업 확대와 글로벌 시장 대응 역량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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