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노후경유차 75대 폐차 지원…5등급 올해 마지막

기사등록 2026/05/18 08:38:58 최종수정 2026/05/18 10:00:28

1억7500만원 투입…무공해차 구매시 추가 보조금

[광명=뉴시스] 경기 광명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광명시가 1억7500만원을 투입해 노후 경유차 75대 조기폐차를 지원한다.

광명시는 20일부터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시작하고 지원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예산 소진시까지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최종 소유 기간이 6개월 이상인 차량이다. 관능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와 2009년 8월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다. 특히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경우는 올해가 마지막 지원이다.

시는 4등급 차량을 조기 폐차하고 전기·수소·하이브리드 등 무공해차를 새로 구매하면 추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저소득층과 소상공인은 최대 100만원 범위에서 추가 지원도 받는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은 "자동차 배출가스 감축과 친환경차 전환 지원 등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대기환경 개선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건강한 공기를 누릴 수 있는 쾌적하고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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