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바이오 "무차입 기반 미래 성장 사업 확대"

기사등록 2026/05/18 08:34:23
오리엔트바이오 성남 본사 이미지. (사진=오리엔트바이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오리엔트바이오는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장기간 축적된 바이오 인프라를 기반으로 미래 성장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최근 고금리와 경기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안정적 현금 흐름과 견실한 재무구조를 갖춘 기업들에 대한 시장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특히 바이오산업은 장기 연구개발 투자와 대규모 인프라 구축이 필요한 만큼 재무 안정성이 기업 경쟁력의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오리엔트바이오는 35년 이상 축적된 실험동물 생산과 연구 지원 경험을 기반으로 국내 바이오 연구 생태계에서 독자적인 경쟁력을 구축해 왔다. 최근에는 비임상 연구 지원과 차세대 바이오 플랫폼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미래 성장 기반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고품질 실험동물 공급 확대 ▲비임상 연구 지원 강화 ▲질환모델 개발 ▲신약개발 플랫폼 사업 확대 등을 중장기 성장 전략으로 추진 중이다.

특히 안정적인 재무 기반 위에서 미래 성장 사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된다. 기존 바이오 인프라 사업의 안정성과 신약개발 사업의 성장 잠재력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바이오 연구 인프라와 생산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에도 안정적인 재무 건전성을 유지 중"이라며 "바이오 산업은 단기 실적보다 장기적인 기술 축적과 연구개발 투자가 중요한 산업으로, 회사는 안정적인 재무 기반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에 지속 투자해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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