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사이먼 래틀 경 내한…스트라빈스키와 말러

기사등록 2026/05/18 08:00:00 최종수정 2026/05/18 08:04:24

11월 12일, 13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슈베르트 '그레이트',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

말러 '부활'…5월 19일 유료 회원 선예매 시작

[서울=뉴시스]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사이먼 래틀 경 내한 공연 홍보물 (사진=빈체로 제공) 2026.05.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이 아시아투어 일환으로 2년 만에 한국을 방문해 이틀간 공연을 진행한다. 지휘는 사이먼 래틀 경이 맡는다.

공연은 11월 12일과 13일 각각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된다.

첫날은 슈베르트 교향곡 9번 '그레이트'와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이 무대에 오른다.

다음 날은 말러 교향곡 2번 '부활'로 구성됐다. 소프라노 루시 크로와 메조소프라노 캐런 카길, 국립합창단과 서울모테트합창단이 함께 한다.

악단은 1949년 오이겐 요훔이 창단했다. 요훔 이후 라파엘 쿠벨릭, 콜린 데이비스 경, 로린 마젤, 마리스 얀손스가 상임 지휘자를 맡았다.

악단은 음반 작업을 통해 그래미상, 디아파종 황금상, 독일 음반 비평가상 등을 수상했다.

2012년부터 2024년까지 5번 내한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사이먼 래틀 경 내한 공연 홍보물 (사진=빈체로 제공) 2026.05.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리버풀 출신 독일 지휘자 사이먼 래틀 경은 2023년부터 악단 상임 지휘자로 활동 중이다.

2002년부터 2018년까지 베를린 필하모닉 상임 지휘자, 2017년부터 2023년까지 런던 심포니 음악감독으로 활동했다.

그는 지난해 5월 에른스트 폰 지멘스 음악상을 받았다.

공연 입장권은 공연 별로 오는 19일 오후 1시와 오후 4시께 예술의전당 유료회원 선예매로 판매된다. 일반예매는 오는 20일 오후 1시와 오후 4시에 예술의전당 등 예매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악단은 한국 공연을 끝낸 후 대만과 일본에서 각 3회, 6회의 공연을 더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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