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는 경기도 사정 아는 게 없어 토론 엄두 안나겠지"
"TV토론 회피는 깜깜이 투표 강요하는 비열한 꼼수"
장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 후보들이 다 드러누웠다. 토론도 거부하고 '침대 축구'에 돌입했다"며 이같이 적었다.
장 대표는 "'칸쿤' 정원오는 공약 하나 본인이 제대로 발표 못 한다. '갑질 폭행'도 똑바로 답을 못 하고 있다"라며 "걸리는 게 한둘이 아니니 토론이 무섭겠지"라고 했다.
이어 "'보수의 엄마' 추미애는 '반도체 공정률 40%' 같이 입만 열면 사고 나니 아예 도망 중이다"라며 "경기도 사정을 아는 게 없어서 토론할 엄두도 안 나겠지"라고 했다.
또한 "'인천 대장동' 박찬대도 대장동 모델 자신 있으면 토론에 나와 설명하면 될 텐데, 이재명 범죄 또 드러날까봐 겁먹은 건가"라고 했다.
장 대표는 그러면서 "오세훈, 양향자, 유정복은 최고의 스트라이커들이다"라며 "침대 축구의 끝은 역전 극장 골이다"라고 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서울·경기·부산 등 주요 격전지의 민주당 후보들은 법정 최소 기준인 '단 1회'의 토론에만 응하겠다며 유권자의 눈과 귀를 가리고 있다"라며 "정 후보가 버티고 버텨 잡은 유일한 토론회 시간은 사전투표를 고작 7시간 앞둔 28일 오후 11시. 투표 시작 5시간 전에야 끝나는 평일 심야 토론을 과연 몇명의 시민이 볼 수 있겠나"라고 했다.
또 "경기지사 선거의 추 후보 역시 추가 토론 요구에 '별로 답을 하고 싶지 않다'며 오만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며 "공소취소 특검이 정녕 정의이고 아무런 문제가 없는 일이라면 당당하게 토론회장에 나와 경기도민 앞에서 당당히 밝히라"고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더욱 기가 막힌 건 전 국민이 지켜보는 토론을 기피하는 후보들이 강성 친민주당 성향 유튜버들의 방송에는 문턱이 닳도록 드나들고 있는 행태가 참으로 목불인견"이라며 "검증의 장소인 TV 토론회를 회피하고 방구석 유튜브로 숨어버린 민주당 후보들의 오만한 행태는 결국 유권자들의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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