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쟁 예방 및 교사 근로 환경 개선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최근 교사들이 교육 현장에서 마주하는 각종 위험 요소가 확대된 가운데, 한화손보가 사회 안정망 강화 역할에 나선다.
한화손보는 최근 여의도 사옥에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교권 보호 및 사회적 안전망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사들이 마주한 위험과 직무 스트레스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솔루션을 공동 개발해, 지속가능한 공교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한화손보는 한국교총 회원을 대상으로 지친 교사들에게 휴식을 제공하는 '힐링 프로그램'을 한국교총과 함께 개발한다.
교육 현장에서 발생하는 폭력 피해와 업무 중 배상책임 등에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용 보험 상품 개발에도 협력한다.
특히 한화손보는 대한변호사협회와 연계한 전문 법률상담 서비스를 통해 교직원 개인이 감당하기 어려운 법률적 고민에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할 방침이다.
이는 그동안 ‘여성을 가장 잘 아는 보험사’로서 쌓아온 권익 보호 역량을 교단으로 확장한 데 의미가 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최근 위축된 교육권 보호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며, 선생님들이 안심하고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문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교육계의 고충을 세밀하게 살펴 보험사가 가진 전문 역량으로 교사들을 돕는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긴밀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교권 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상호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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